끼끼모니들 스토리

합정역 맛집 계절 활어회가 무한리필 되는 횟집 연어촌 연말 모임 하기 좋은 곳 추천.

합정역 무한리필 회 맛집
'연어촌'

업체명: 연어촌
위치: 서울 마포구 양화로 27 1
6,2 호선 합정역 8번 출구에서 71m
영업시간:

평일 : 11:30 - 23:00
브레이크 타임 : 15:00 - 17:00

편의
단체석, 포장, 예약, 무선 인터넷,
남/여 화장실 구분

합정역에서 가까운 횟집 중 무한리필이 되면서
푸짐한 양과 여러 종류의 맛있는 활어회를 맛볼 수 있는 연말 모임 장소로 딱인 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연어촌'


점심 메뉴를 제외하고는 메뉴는
무한리필 2종류와 단품으로 나뉜다.


무한리필 1번- 19,900원
연어 회 + 활어회 + 새우튀김 + 오뎅우동
(여름에는 메밀 제공)


무한리필 2번- 24,900원
육회 + 연어 회 + 참치 회 + 계절 모둠 회 +
새우튀김 + 오뎅우동
(여름에는 메밀 제공)


단품 메뉴
연어 회 (1인) 10,000
모둠 회 (1인) 15,000
새우튀김(10picec) 10,000


연어는 기본으로 두 가지다 나오고 그 외의
해 종류는 그때그때 조금씩 다르다
활어회와 숙성회를 맛볼 수 있다.
저녁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다.

기본 찬
콘 샐러드, 백김치, 꼬막무침, 조림, 전, 장아찌

잡다한 반찬을 줄이고 간단하지만
딱 먹기 좋은 것들로만 맛깔스럽게 찬을 구성
하나하나 맛도 좋았다.
반찬 역시 무한리필이다.

주문하면 그때그때 튀겨서 가져다줘서
바삭하고 따뜻한 튀김을 맛볼 수 있다.
튀김 역시 무한 리필이다.
튀김 옷이 얇고 한입 배어 물자 바삭하는
소리에 감동했다.

연어 참치 활어회 제철 회를 가성비로 맛볼 수 있고,
매일 새벽 수산시장에서 살아있는 활어를 직접 구매해 가개서 직접 손질하고 숙성한다는 연어촌
연말 모임 장소로도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711991549/location?entry=plt&subtab=location

네고왕 12회, C27 디저트 카페 케익과 아메리카노 할인

네고 왕 시즌 1 마지막 회라니 너무 아쉬운데요.

시즌 2를 기다리며, 네고 왕 12회 마지막 회는 황광희 씨가

C27 디저트 카페 네고에 성공했습니다!

할인 내용

할인 기간 

11월 13일부터 27일까지.

할인 품목

C27 케이크 전 품목 10% 할인

기간 내 아메리카노 20% 할인

네고 가능 매장 안내:

가로수길점, 홍대점, 인천차이나타운점,

다운타운 선셋점(다운타운 C27 영종도점) , 다운타운 C27 동래점

※ 백화점 제외, 오프라인 매장 전용.

태안 8경과 가볼만한 곳 추천!

태안의 8가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태안8경.

태안 8경과 함께 가보면 좋을만한 곳들.

백화산 주변 문화재 탐방을 할 수 있는 코스.

안흥성 안 전통사찰 제47호로 등록

되어있는 태국사를 구경하고 신진대교를

건너 신진도까지 구경을 하거나 신진도

안흥외항에서 여객선을 타고 30분 가량 들어가

아름다운 가의도를 보고 올 수 있는 코스.

오래전부터 관리되어 온 소나무

숲을 구경하고 sns에서 핫한

삼봉해수욕장에서 인생 샷은 보너스!

연인과 함께 가족과 꽃지해수욕장의

할미 할아비 바위의 낙조를 기다리

태안 해변길의 8코스를 산책!

마지막은 백사장 포구의 드르니항이

보이는 아름다운 야경 명소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로맨틱한 코스.

*운여 해변(캠핑장) 꽃지해수욕장과 가깝고

이곳도 노을이 무척 아름답기로 유명

요즘 서핑족들의 천국이라는

서해의 3대 해수욕장 만리포해수욕장,

전망대도 구경하고 신두리 해안사구와 천리포 수목원을 구경하고

몽산포해수욕장의 멋진 선셋을 구경하는 코스.

태안의 수목원 소개.

1. 천리포 수목원

테마: 수목원

특징: 한국 최초의 민간 수목원.

- 태안 중심과 거리가 있다.

-4계절을 모두 관람, 정돈이 잘 되어 있다.

-서해안 중부지역이면서도 남부 식물이

월동할 수 있는 천혜의 자연조건으로

16,000여 종류의 다양한 식물들이 있음.

-호랑가시나무와 동백류의

수집 규모는 세계적 수준으로 평가

- 바다를 바라보며 수목원을 함께 즐길 수 있다.

- 만리포 해수욕장과도 매우 가까워 함께 구경하기 좋다.

-최초 설립자는 고 '민병길'이라는

우리나라 광복 후 군인 신분의

'칼 페리스 밀러'라는 미국인이다.

천리포 수목원 주소:

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 1길 187 천리포수목원

www.chollipo.org/

2. 안면도 수목원

테마: 수목원

특징: 자연휴양림으로 저렴하게

숙박이 가능하다.

숙박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안내.

- 꽃지 해수욕장과 가깝다 차로 10분 내 

- 저렴한 입장료 (1,000)

- 안면도 자연휴양림이 함께 있어

국내 최고 소나무 천연림을 걸으며 휴식

- 다양하고 희귀한 식물과 나무들을

계절별로 관찰 가능

- 자녀들과 함께 자연 공부하기에 좋은 곳

안면도 수목원 주소:

충남 태안군 안면읍 안면 대로 3195-6 안면도 자연휴양림

http://www.anmyonhuyang.go.kr/

3. 팜카밀레

테마: 허브농원

특징: 해양성 기후의 허브 재배하기 좋은 곳

- 허브 100여 종 , 500여 종의 야생화,

그라스 습지식물 150여 종의 관목들을

볼 수 있는 곳

- 입장료 패키지가 있음

입장료 8,000

입장료 + 허브차(or 아메리카노) 11,000 

입장료 + 족욕 + 허브차(or 아메리카노) 16.000

-> 음료는 허브농원 카페에서 제공

-애완동물 입장 가능 소형견 3,000 대형견 5,000 

-애니멀 가든이 있어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은 동물 먹이 체험을 할 수 있다.

- 아담하다, 봄, 여름이 가장 좋다.

팜카밀레 주소:

충남 태안군 남면 우운길 56-19

http://kamille.co.kr/

4. 태안 코리안 플라워파크

테마: 봄, 여름, 가을 3 계절 꽃 축제

특징: 10월 or 11월 가을축제를 마지막으로

겨울은 운영하지 않음.

2020년에는 11월 8일까지 운영.

야간 빛 축제 장은 폐장하였음.

*코리아 플라워 파크와 태안 빛 축제 네이처 월드와

많은 분들이 혼동하시는데 2곳은 다른 곳이며,

야간 빛 축제를 하는 곳은 네이처 월드다 (태안 빛 축제)

코리아 플라워파크는 야간 빛 축제를 폐장하였고,

네이처 월드는 4-5월을 제외하고는

낮에 개장하지 않는다.

코리안 플라워파크 주소

: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 해안로 400

태안 빛 축제 (네이처 월드) 주소

: 충남 태안군 남면 마검포길 200

www.koreaflowerpark.com/

5. 청산 수목원

테마: 6가지 테마별 정원

특징: 홍가시 정원과 팜파스 정원이 아름다운 곳

6가지 테마별로 정원이 꾸며진 곳으로 4계절 내내

관람이 가능하고 겨울에는 관람료가 다른 계절보다

저렴하다. 2020년 11월 29일까지 팜파스 축제 기간.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

청산 수목원 주소:

충남 태안군 남면 연꽃길 70

http://www.greenpark.co.kr

6. 네이처 월드 (태안 빛 축제)

테마: 야간 빛 축제

특징: 4-5월에는 꽃 축제로 낮에도 개장한다 그 외에는

오직 저녁에만 야간 빛 축제만을 한다.

우천 시에는 오픈하지 않음.

태안 빛 축제 (네이처 월드) 주소

: 충남 태안군 남면 마검포길 200

www.ffestival.co.kr/main

 합정역 대방어 맛집 바다애

11월, 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드는 계절 문턱의 달인
동시에 제철 음식들이 쏟아져 나오는
맛의 계절이라고 나는 그렇게 부른다.
그중에서도 11월은 바다 친구들의
탱탱하게 오른 살과 탄력감을 자랑하며,
맛의 잔치를 알리는 시작의 달이다

그 시작에 나도 빠질 수 없어
대방어를 먹기 위해
지난 주말 홍대로 친구들과 향했다.

미리 도착한 친구들의 연락을 받았다
무려 3군데를 갔지만 어마 무시한 웨이팅을
견디지 못해 대방어 맛집을 찾아
횟집을 돌기 시작 했고 홍대에서 합정역까지
오게 됐다.

결국 그나마 가장 줄이 짧았던
합정역 바다애 횟집에서 자리를 잡기로 함
근데 이곳도 웨이팅이 1시간이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금방 자리를 안내받았음

넷이서 우럭과 대방어 모둠으로 4인을 주문 푸짐하게
두툼하게 회가 썰어져 나와 좋았는데
전에 망원동 횟집이 회는 더 괜찮았던 거
같음 여기도 맛은 괜찮았는데 약간 흑 냄새가
났다.
그래도 제철 방어를 먹으니
겨울이 한층 다가오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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